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전 국민 교통비 최대 혜택 적립[7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전 국민 교통비 최대 혜택 적립[7월 1일부터]

 

• 국토교통부는 7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정책으로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기존 44회에서 60회로 자동 상향하고, 발급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로 늘려 대폭 확대됩니다. 현재 전국 173개 시, 군, 구에서 실시 중입니다. 물가가 올라서 조금이나마 돈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는 현명한 정책이네요.

 

사진 / 국토교통부

 

◈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란?

•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란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한 거리만큼 개인에게 마일리지 포인트(20%)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민간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10%)을 포함하여 대중교통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더불어 국민의 건강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입니다.
  
  

◈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마일리지 상향

• 일반, 청년, 저소득층에 따라 대중교통요금과 이동거리에 따라 차등 적립됩니다.
• * 최대 적립 횟수 44회에서 → 60회 상향
• * 최대 적립금 1.1 ~ 4.8만 원에서 → 1.5 ~ 6.6만 원 상향
• ※ 이동거리 확인 불가시 초소마일리지(50원) 지급
• ※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일, 환경 · 교통 관련 기념일 마일리지 2배 지급
  
  

기본 마일리지	2,000원 미만	2,000 ~ 3,000원	3,000원 이상	비고
일반층	250원	350원	450원	이동거리 800M 기준 (800M 미만시 거리 비례 지급)
청년층	350원	500원	650원
저소득층	700원	900원	1,100원

 

◈ 마일리지 지급 기준

• 월 대중교통이용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 지급합니다.
• ※ 가입 첫 달의 경우 15회 미만도 적립액 지급
• ※ 월 60회 이상 이용 시 적립금 많은 순으로 60회에 대해 지급

 

 

◈ 마일리지 지급 방법 

• 알뜰교통카드 사용 익월에 청구할인(신용카드), 계좌입금(체크카드), 충전(모바일선불카드) 방식 등 카드사의 지급방식에 따라 지급됩니다.
• ※ 카드사 추가 혜택 별도지급
• ※ 하나카드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사용 2개월 후에 마일리지 지급
  
  

◈ 마일리지 적립 방법

• 출발 · 도착입력, 즐겨찾기 등록, 도보수로 산출된 마일리지 중 가장 큰 금액을 적립합니다.
  
  
• ① 집에서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출발할 때 어플에 있는 출발 버튼 누르고 버스 정류장 또는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다시 종료(도착) 버튼 누르면 됩니다.
• ※ 출발 · 도착 미입력 시 최소 마일리지(50원)가 적립
• ② 즐겨찾기에 등록된 정류장이나 역을 이용할 경우 등록 위치 기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 즐겨찾기 구간은 한 번 입력해 두면 출발 · 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적립됨
• ※ 미등록 정류장 이용 시 최소 마일리지(50원)가 적립
• ③ 신체활동, 건강 등 도보수 수집 권한을 허용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이동한 15분 도보 수에 평균 도보거리를 적용하여 적립됩니다.
• ※ 도보 수 체크 기능이 없을 경우 마일리지가 산출되지 않습니다.
  
  

◈ 알뜰교통카드 발급 및 사용절차

• ① 알뜰교통 카드 발급 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바로 카드), 캐시비, DGB유페이 (티머니 신규 발급 중단)
• ② 알뜰교통 카드 앱 설치 ※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원스토어
• ③ 알뜰교통 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 ※ 주소지 검증은 주민등록번호로 인증(등, 초본 불필요), 저소득층 증빙 자료는 별도 제출
• ④ 대중교통이용 시 알뜰교통카드로 결제
• ⑤ 마일리지 적립 방식에 따라 마일리지 산정
• ※ 카드사 정보 수신 시기에 따라 3~10일 정도 소요됩니다.(지역별로 상이)
• ⑤ 15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지급
  
  

•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 국민대표 교통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증빙서류 등록 생략(3분기 중),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개발(7월 중) 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의 노력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